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(문단 편집) ==== 디아그 라나크(Deag Ranak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디아그 라나크re.jpg|width=100%]]}}} || 지구 침공을 주도하던 세 지옥 사제들 중 한 명. 눈이 막혀있는 투구를 쓰고 있다. UAC의 화성 시설에서도 정체를 숨기고 [[올리비아 피어스]]가 악마 숭배 컬트를 조직하도록 만들었으며,[* 둠(2016) 당시에는 올리비아에게 명령을 내리던 악마의 정체가 [[아이콘 오브 신]]으로 추측되었는데, 실제로는 디아그 라나크의 음성이다.] 올리비아가 죽은 다음에도 악마 숭배 컬트를 통해 UAC의 중추를 장악하여 본사 전체를 악마 숭배 컬트로 바꿔버린 주범이다. 닐록스의 사후 자신의 위치를 꽁꽁 감췄으나, 둠 슬레이어가 그를 찾기 위해 엑술리티아에서 천상 좌표기를 찾아내고 북극의 UAC 악마 숭배 컬트의 기지에 숨어있었다는 게 밝혀진다. 사제이자 과학자로 고도의 기술과 지식을 갖췄으며, 지구 침공 직후 UAC의 악마숭배자들과 함께 온갖 사이브리드 신무기를 개발해냈다. 둠 슬레이어가 북극에 쳐들어오자 계속해서 홀로그램으로 도발하며 기지의 최심부까지 유인한 뒤, 자신이 야심차게 개발한 둠 헌터를 선보이나 전부 다 박살나 버리고 만다. 모든 대항수단을 잃은 후에는 뒤늦게 슬레이어에게 붙어 숭고한 성전에 쓸 새 장비를 개발해 주겠다고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, 그 더러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둠 블레이드에 참수되어 죽는다.[* 둠 헌터 3마리를 모두 제거한 다음 나타나는 라나크 처형 컷씬에선 자기 옆에 도착한 둠 슬레이어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제대로 직시도 못하고 슬금슬금 물러나며 횡설수설하고, 둠 슬레이어는 라나크가 말을 하건 말건 뚜벅뚜벅 걸어가 목만 싹 썬 다음 그의 몸뚱이에 감시단 코인을 툭 던진 후 쿨하게 뒤돌아서 떠나는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준다.][* 하다 못해 사무르 메이커(=새뮤얼 헤이든)을 언급하며 그와 함께 일하겠다고 말했으면 목숨을 건졌을 수도 있다. 이 자가 아무리 악마들을 부려 지구를 개판으로 만들어 놨어도 적어도 악마 편이 아닌 칸 메이커의 편이었기에 밤의 감시단원 몇 명도 같이 데려왔다면 둠 슬레이어도 용서해주었을 가능성이 있다. 물론 인류에게 설명해 주느라 진땀 빼긴 하겠지만.] [[https://youtu.be/fu299DO3WOA&t=3016|게임 개발자 호드 모드 선행 공개 스트림]]에서 호드 모드의 첫 레벨이 추종자 기지라서 그런지, 호드 모드 컷신에서 홀로그램으로 등장하여 슬레이어를 도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